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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골절의 특징

 

소아 골절의 개요

영아(1세 미만)에서부터 소아(1세 이상), 청소년, 성인의 골격계 손상은 서로 크게 다릅니다. 소아는 성인에 비해 더 손상받기 쉬우며, 더 유연하고 더 가볍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들에 비해 더 많은 손상을 입고 대부분의 손상들은 집이나 학교에서 운동하다가 일어납니다.

소아 골절의 해부학

출생 시에는 많은 뼈와 뼈의 끝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 후 골화 중심(ossification center)이 나타나고 그것들이 커지며 하나로 되면서 주변의 뼈와 융합됩니다. 이 변화들의 시간차는 뼈마다 다르나 성별과 인종간의 차이는 적어서 성장주기를 예측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성장판은 영아 이후로는 혈관이 지나가지 않습니다. 이 부위의 손상은 방사선 검사에서 넓이의 변화나 이웃하는 뼈의 변화로 보여집니다. 성장판 혈관의 손상은 뼈 연골 세포의 죽음을 야기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소아의 골막은 두껍고 강해 잘 자라는 가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골막은 뼈 몸통(shaft)에 느슨하게 붙어 있어서 골막의 반응과 골막하 밀집(subperiosteal collection)이 흔합니다.

소아 골절의 생체역학적 차이

소아의 뼈는 성인의 뼈에 비해 구멍이 많고 부러지지 않고 구부러질 수 있습니다. 취약한 부위는 뼈끝(physis)이고, 이 때문에 뼈의 융합 전에 성장판 골절은 흔합니다. 두껍고 강한 골막은 (뒤틀리지 않는 한) 골절 부위의 이동을 막습니다.

소아 골절의 생리학적 차이

소아의 골절은 성인보다 더 빨리 치유되고 소아가 더 빠른 골변화를 가지므로 뼈의 재배열(remodeling)도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12세가 지나고 나면 골절은 느린 뼈의 재배열로 성인의 골절과 동일하게 치료합니다.

참고문헌

  1. 정형외과 진료편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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