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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돌기 골절(Odontoid process fracture) : 사고 후 목이 아프고 돌릴 수 없어요

치돌기 골절의 개요

목의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일부 외상에 의한 통증의 경우 치돌기 골절을 감별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치돌기 골절의 증상

치돌기는 경추의 회전에 중대한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에 골절이 있는 경우 회전운동시 통증이 심할 것입니다.  사지마비 또는 즉사와 같은 심각한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제외하고 대부분은 목의 통증만 호소할 수 있는데 open mouth view를 찍었다면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돌기 골절의 진단

Ossiculum terminale는 치돌기의 끝부분에 조그맣게 있는 것으로 경계가 아주 분명하고 경화상이면 골절이 아니지만 실제 이 부분에 작은 골절이 있을 때 감별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Os odontoideum은 그보다 더 크면서 때로는 간격과 전위가 있는 상태로 발견될 때도 있습니다. 골절과 Os odontoideum은 감별을 요하는데, 이전에 생긴 골절처럼 경계가 둥글게 생겨서 차이가 납니다.

원래 있던 연골부가 MRI에서 골절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정상에서도 그렇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MRI에서 이 부분을 잘 보면 꽤 많이 있습니다. X-ray에서는 안 보입니다.

치돌기 골절의 치료

수술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고,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데 어쨌든 척추 중에서도 경추를 수술하는 병원의 응급실로 전원해야 합니다. 목을 움직이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장비를 하고 보내야 하며, 특별한 장비가 없다면, 침대에 누운 채로, 머리 좌우에 모래주머니라도 해서 흔들리지 않게 이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문헌

  1. 정형외과 진료편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2013

2. 쉽게 배우는 정형외과. Okada kyoji. 2014

  1. 일차진료의를 위한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 김지형. 2011

  2. AAOS 핵심 정형외과학 4판. John F. Sarwark. 2013

  3. 임상의를 위한 통증의 영상진단과 치료. Steven D. Waldman. 2012

  4. 응급영상진단의 ABC. Otto Chan. 2010

  5. 스포츠 침구임상 매뉴얼. Matsumoto tadasu.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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