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화성근염, 화골성근염(Myositis ossificans, Heterotopic ossification) : 근육에 뭔가 딱딱한게 생겨서 아파요
정의
듣기에도 생소한 골화성근염(또는 화골성근염)은 근육(muscle), 근막(fascia), 건막(aponeurosis)이 이소성으로 골화(骨化), 석회화(石灰化)되는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질환기전
근육 손상으로 인해 근육내에 생긴 염증에 의해 결합조직(connective tissue)가 *화생(metaplasia)하여 이소성 골화가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원인
외상, 뇌, 척수의 손상, 수술 등이 있으나 근육의 직접적인 외상으로 인한 것이 가장 흔합니다.
보병이 총을 메고 난 뒤 삼각근에, 승마에 의해 고관절 내전근에 생긴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증상
통증, 통증 부위의 압통, 부종, 멍, 감소된 운동범위(ROM)이 있고, 단단하고 골화된 혹을 근육 안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상 2~6주 후에는 X-ray에서 석회화(calcifiation) 소견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치료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통증 부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침 치료를 비롯한 물리치료, 마사지, 압박붕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관절의 강직을 막기위해 팔을 서서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과 부종이 사라지면 서서히 재활치료를 실시하여 관절의 움직임을 도모해야겠습니다.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면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
진행성 골화성 근염은 원인불명의 드문 질환입니다.
* 화생(metaplasia) : 다르게 변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성숙된 조직에서 다른 종류의 성숙조직으로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는 지속적 자극에 의하여 좀 더 안정된 세포형태로 변화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정형외과 진료편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2013
2. 쉽게 배우는 정형외과. Okada kyoji. 2014
-
일차진료의를 위한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 김지형. 2011
-
AAOS 핵심 정형외과학 4판. John F. Sarwark.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