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 시진의 체크포인트
- 진찰실에 들어올 때의 보행상태
요추에 과도한 협착이 존재하는 경우 환자는 직립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허리가 구부러진 상태로 보행하게 된다.
요추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직립위에서는 추간판의 후방으로 팽윤, 황색인대의 전방으로 끼어들기 등에 의하여 신경근이나 마미의 압박이 강해진다. 이를 경감시키기 위하여 전굴위 자세로 보행하는 경향이 있다.
다음으로 속옷만 입힌 상태에서 환자의 동작을 주의해 관찰한다. 요추의 시진할 때의 첫 포인트는 발적이나 발진을 관찰하는 것으로, 강한 통증을 동반하는 발진의 경우에는 대상포진을 의심한다. 수 개의 카페오레 반점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신경섬유종증을 의심한다.
- 척추측만증의 시진포인트
| • 어깨 높이에 좌우차가 없는가 확인한다. • 견갑골 높이 혹은 후방의 융기에 좌우차가 없는가 확인한다. • 허리 라인의 비대칭을 확인한다. • 경도 전굴시의 늑골융기, 나아가 전굴시의 요부융기의 형성을 확인한다. |
소위 말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나 Osteoid osteoma에 동반되는 동통성 측만증은 요추에만 발생한다. 이와 같은 동통성 측만증은 추체의 회전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요추에 융기를 형성하는 일이 드물어 허리라인의 비대칭이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된다.
요천추 중앙부의 지방종 형성, 머리털이 있으면 이분척추층의 존재를 시사한다. 측방에서 요추를 관찰한 경우 요추는 완만한 전만을 형성하지만, 국소적인 후만형성이 관찰된 경우에는 요추전위증을 의심한다.
참고문헌
- (빠르고 정확한) 근골격계 검진법. Kunio takaoka.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