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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관절의 주변 해부 촉진법

  1. 골 조직의 촉진(내측면)
  1. 족부는 대부분의 뼈가 피부 바로 밑에 존재하고 있으므로 상당히 정확하게 촉진할 수 있다. 포인트가 되는 융기를 기억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촉진해 나간다.

  2. 융기를 말초부터 더듬다 보면 먼저 제1중족골두 및 제1중족지절간관절이 만져진다.

  3. 중족골 내연을 따라가다 중추에 이르게 되면 제1설상 중족간관절(Lisfranc 관절)에 닿게 된다.

  4. 중추를 계속해서 따라가보면 커다란 골성융기가 만져지는데, 이것이 주상골 결절(Navicular tubercle)이다.

  5. 다음으로 중추에서 만져지는 것이 최대의 내측골성 융기인 경골 내과(medial malleolus)이다.

  6. 주상골 결절과 경골내과 사이에 거골두가 존재하는데, 보통은 촉지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상골 결절과 경골 내과 중간에 검사자의 엄지를 두고 반대측 손으로 발을 밖으로 꺾으면 엄지손가락 밑에 거골두의 돌출이 느껴질 것이다.

  1. 골 조직의 촉진(외측면)
  1. 제5중족지절간관절에서 중추로 가다보면 제5중족골저의 융기를 만질 수 있다. 여기에서 단비골근이 정지한다.

  2. 이 융기 바로 꼍의 중앙은 크게 함요되어 있으며, 바로 이곳에 입방골이 존재한다.

  3. 이 밖에도 중추에서는 종골 외측연을 만질 수 있다. 그 상부에 있는 비골 외과도 쉽게 촉지할 수 있다.

  4. 외과에서 전방으로(말초방향) 손가락을 움직여 가다 보면 함요 부분을 만질 수 있는데 이곳이 족근공(Tarsal sinus)이다. 족근동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바로 여기에서 압통이 확인할 수 있는데, 이곳에 존재하는 것은 인대와 조직으로, 단지신근(Extensor digitorum brevis)으로 감싸져 있다.

  5. 내과 및 외과 하단에 검사자의 양쪽 인지손가락을 대면 외과가 원위로 길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 삐었을 때 내측인대가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1. 연부조직의 촉진 
  1. 내측면

(1) 후경골근은 내과 후방을 지나 주상골 결절에서 정지하고 있는데, 저항을 가하면서 안으로 꺽기나 저굴위를 취하게 되면 시진에서 관찰이 가능하다.

(2) 여기서는 후경골근 이외에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장지굴근건(FDL), 후경골동맥, 경골신경, 장모지굴근건(FHL)이 존재하는데, 발가락에 저항을 가한 상태에서 굴곡시켰을 때 장지굴근건이 긴장이 만져질 뿐이고 신경이나 장모지굴근건의 촉지는 불가능하다.

(3) 후경골동맥은 족배동맥보다 촉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힘줄 후방의 연부조직에 손가락 끝을 집어넣어 동맥을 찾는다. 다리를 안으로 꺽은 상태에서 찾는다.

  1. 외측면

(1) 내측인대에 비해 손상을 입기 쉬운 외측인대로는 전거비인대(anterior talofibular ligament), 종비인대(calcaneofibular ligament), 후거비인대(posterior talofibular ligament)를 들 수 있는데, 모두 가늘어서 촉진 검사는 불가능하다.

(2) 가장 많이 손상을 받게 되는 전거비인대는 외과 전면에서 거골경부 외측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삔 적이 있고 족근동에 압통이 존재한다면 이 인대의 손상을 의심한다.

  1. 족배면

(1) 내측에서 순서대로 전경골근건, 장모지신근건, 족배동맥, 장지신근건을 만질 수 있다. 힘줄은 모두 작용하는 동작을 시킴으로써 쉽게 동정할 수 있다.

(2) 족배동맥 역시도 장모지신근건과 장지신근건 사이에서 간단하게 촉지할 수 있다.

  1. 후면

비복근과 가자미근의 공통되는 힘줄인 아킬레스건은 종골 부착부에서 쉽게 만질 수 있으며, 하퇴 아래 1/3 레벨까지 추적할 수 있다.

참고문헌

  1. (빠르고 정확한) 근골격계 검진법. Kunio takaok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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