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시진의 체크포인트
- 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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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은 체간을 지지하는 지점으로 볼 수 있으며, 그 안정성에는 근육과 장경인대 등의 연부조직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통증이나 손상, 신경장애에 의해서 이들의 기능이 저하되면 이상한 보행패턴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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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진찰실에 들어올때부터 환자의 보행상태를 충분히 관찰하여야 한다.
- 골반의 경사
선자세에서 좌우의 전상장골극이 수평인지를 관찰한다. 수평이 아니면 다리길이의 차이나 고관절 내전, 또는 굴곡 수축을 의심한다.
- 요추의 전만, 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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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관찰하면 정상의 경우 요추에서 가벼운 생리적 전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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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전만은 고관절 굴곡구축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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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의한 요추 압박골절로 요추의 후만이 현저해지면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기 땜누에 고관절의 운동영역 계측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다리 길이의 차이
- 실제 다리길이의 차이(True leg length discrepancy)
(1) 실제 다리길이의 차이를 계측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진찰대 위에 앙와위 자세로 눕힌 후 하지를 신전시키고 중심선에서 가급적 좌우 동일한 체위에 놓는다.
(2) 계측은 전상장골극에서 족관절 내과까지의 길이를 측정한다.
(3) 대퇴골과 경골 중 어느 쪽이 다리길이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있는지 조사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진찰대 위에 앙와위 자세로 눕힌 후 양쪽 허벅지와 슬관절을 굴곡시켜 발바닥을 진찰대 위에 붙인 상태에서 무릎이 같은 높이인지를 관찰한다. 만약 단축 측의 무릎이 낮다면 경골이 짧은 것이 원인이며, 비단축 측 무릎이 전방이 돌출되어 있다면 대퇴골이 짧은 것이 원인이다.

- 겉보기 다리길이의 차이(Apparent leg length discrepancy)
(1) 겉보기 다리길이의 차이는 골반이 기울어져 있거나 고관절의 내전, 또는 굴곡구축이 원인일 수 있다.
(2) 환자를 진찰대 앙와위 자세로 눕힌 후 하지를 신전시켜 중심선에서 가급적 좌우 동일한 체위에 놓는다.
(3) 배꼽에서 족관절 내과까지의 길이를 측정한다.
참고문헌
- (빠르고 정확한) 근골격계 검진법. Kunio takaoka.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