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절의 시진(inspection)

- Carrying angle(주외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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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 외회전, 주신전위 상태에서 주관절부의 상완 및 전완의 장축에 의해서 형성되는 각도를 carrying angle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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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정상치는 약 5º이고 여성은 10~15º로, 여성이 남성보다 외반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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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역보다 외반 경향이 강한 주관절을 외반주(cubitus valgus)라고 하는데, 유아기 때 입은 상완골 외과 골절로 인한 성장선 손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장래적으로는 지연성 척골신경 마비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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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반대로 내반 경향이 강한 경우를 내반주(cubitus varus)라고 하는데, 유아기 때 입은 상완골 외과 골절로 인한 변형치유 혹은 성장선 손상으로 발생한다. 또, 후외측 회전 아탈구를 합병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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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ing angle은 팔꿈치를 구부린 자세로는 내반인지 외반인지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팔꿈치를 최대로 신전시킨 상태에서 계측해야 한다. 또, 양쪽을 계측하여 이상이 없는 측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 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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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인 종창과 미만성 종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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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인 종창은 피하에 국한되어 존재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주두 점액낭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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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종창은 주관절 전체에 종창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로, 대체적으로 환자는 통증을 경감시킬 목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팔꿈치를 45º 정도로 굽히고 있다. 이때 주관절의 내용량이 최대가 되기 때문이며, 상완골 과상 골절과 팔꿈치에서의 압궤손상이 대표적인 질환이다.
참고문헌
- (빠르고 정확한) 근골격계 검진법. Kunio takaoka.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