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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 발톱(Ingrowing nail, Ingrown nail) : 발톱의 모퉁이가 엄지발가락으로 파고들어 아파요

정의

이름과 달리 발톱이 내향, 즉 안쪽으로 향해서만 생기지 않습니다.

젊은 남성, 특히 스포츠 선수 등에서 많습니다.

먼저 발톱 구석에 때나 양말 찌꺼기 같은 것이 끼게 되면, 그 구석의 발톱을 자르게 됩니다. 그러면 그곳에는 발톱이 없게 되므로 살이 자라 올라옵니다. 그러나 결국 다시 발톱은 자라므로 둘 사이에 싸움이 일게 됩니다.

임상 증상

무지의 앞이 붉게 부어 아프고, 삼출액이나 고름이 배출이 나타납니다.

이학적 검사

임상적으로 진단하며, 시진으로 단계를 평가합니다.

발톱 모서리 부분의 피부를 누르면 심한 통증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상 검사

농양 및 육아조직 단계 시에는 발톱밑의 골돌출증(exostosis)과 골수염을 배제하기 위해 X-ray 검사를 합니다.

예방 및 재발방지

구석 부위 발톱을 짧게 짜르면 안 되며 살이 자라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짧게 잘랐고, 염증이 없는 상태라면 손으로 살을 자꾸 벌려서 발톱이 다시 나올 때까지 인위적으로 이 상태를 유지해 주거나 종이나 플라스틱 등으로 살이 자라지 못하게, 즉 발톱이 자랄 부분을 가리지 않게 벌려주어야 합니다.

많이 걷거나 신발에 눌리면 아파서 이런 처치를 못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 신발 선택과 습관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1. 경미한 경우

항생제를 처방하고 편한 신발을 신고 덜 걸어 다니게 하면 호전됩니다.

발가락이 염증 부위를 누르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발가락 사이가 벌어지도록 거즈 등을 끼워 둘 수 있습니다.

  1. 수술

발톱을 부분적으로 잘라내는 수술이 보편적입니다. 그런 경우 발톱의 뿌리까지 제거해 주어야 하고, 이 뿌리는 발가락 뼈의 골막에까지 붙어 있어 골막 또한 충분히 태워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살을 줄여 주는 수술이 있습니다.

발톱이 빠진 뒤

처음에는 아플 일이 없으나 점차 발톱이 자라면서 이 살들과 충돌해 발톱 모서리 부분과 기계적인 자극을 주고받게 되면서 통증과 부종이 발생합니다. 

통증 발생하지 않도록 발톱과 살을 벌려주고, 발가락 사이에 거즈를 끼웁니다.

궁극적으로는 발톱이 살을 비껴가야 합니다. 

예방적으로는 발톱이 가급적 안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Cf) 표저(felon) : 감입된 발톱을 방치했더니 빨갛게 붓고 욱신욱신 아프며 고름도 나와요

발가락 끝의 봉와직염으로 발톱주위염 그 자체 또는 그것을 원인으로 합니다.

무지에 가장 많고 감입된 발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며 감염이 감입된 발톱을 악화시켜 악순환에 빠집니다.

참고문헌

  1. 정형외과 진료편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2013

2. 쉽게 배우는 정형외과. Okada kyoji. 2014

  1. 일차진료의를 위한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 김지형. 2011

  2. AAOS 핵심 정형외과학 4판. John F. Sarwark. 2013

  3. 임상의를 위한 통증의 영상진단과 치료. Steven D. Waldman. 2012

  4. 응급영상진단의 ABC. Otto Chan. 2010

  5. 스포츠 침구임상 매뉴얼. Matsumoto tadasu. 2007

  6. 발 클리닉(임상에서 바로 통하는 발 진료 노하우). Suguru inokuchi.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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