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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인대증후군(Iliotibial band syndrome) : 반복적인 운동 후 외측 무릎이 아파요

정의

장경인대(iliotibal band)와 먼쪽 대퇴외측과(femur의 lateral femoral condyle) 사이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마찰로 인한 염증입니다.

무릎을 반복적으로 구부리고 펴고 하는 동작 시 잘 생기므로 장거리 달리기 선수나 사이클 선수에게 가장 잘 생깁니다.

내반슬(genu varum), 경골의 내회전, 과다한 발의 회내(foot pronation)처럼 장경인대 긴장요인이 있는 경우에도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임상증상

대개 무릎 앞가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달리기(특히 언덕 내려가기, 자전거 타기) 시에 더 악화되고 발 뒤꿈치에 닿을 때(heel strike) 통증이 가장 심합니다.

걷거나 달릴 때 무릎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지만 활동 후에는 불편감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이학적 검사

외측관절면 2~3cm 위의 대퇴외측과 부위에 가장 압통이 심합니다.

환자에게 무릎을 굽힌 채 한 발로 깡충발을 뛰게 할 때 생기는 가쪽 무릎통증도 확진에 도움이 되는 검사법입니다.

Ober test가 확진에 도움이 됩니다.

[오버 테스트(Ober test) : 대퇴근막장근과 장경인대 검사

오버 테스트(ober test)는 대퇴근막장근(TFL : Tensor Fascia Lata)과 장경인대(ITB : Iliotibia...

blog.naver.com](http://blog.naver.com/nopaindays/220705637697)

영상 검사

AP & lateral view, MRI는 대개 정상이지만, 다른 원인 확인을 위해 X-ray를 촬영합니다.

 

MRI : 장경인대증후군(Iliotibial band syndrome)

치료

대부분의 환자가 보존적 치료, 활동 정도 조정으로 호전됩니다.

초기 염증단계 치료가 끝나면 재발 예방을 위한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달리기 선수라면 속도와 시간, 보폭을 조절하고 훈련장의 달리는 방향을 바꾸어서 하도록 합니다).

사이클 선수의 경우는 안장 높이나 페달의 발 위치 등을 조정합니다.

대퇴근막장근의 통증유발점에 침 치료를 시행합니다.  

수술은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참고문헌

  1. 정형외과 진료편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 2013

2. 쉽게 배우는 정형외과. Okada kyoji. 2014

  1. 일차진료의를 위한 정형외과 진단과 치료. 김지형. 2011

  2. AAOS 핵심 정형외과학 4판. John F. Sarwark. 2013

  3. 임상의를 위한 통증의 영상진단과 치료. Steven D. Waldman. 2012

  4. 응급영상진단의 ABC. Otto Chan. 2010

  5. 스포츠 침구임상 매뉴얼. Matsumoto tadasu.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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