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과 골괴사(Osteonecrosis of the femoral condyle) : 중노년의 여성에서 특별한 외상없이 무릎 안쪽의 통증이 있어요
정의
혈류가 중단된 뼈 부위에서 생기며, 체중부하가 되는 안쪽 대퇴과에서 호발합니다.
원인은 모르지만, 피로골절처럼 시작되며 외상과 혈류장애 등의 복합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자에서 3배 더 잘생기고, 60세 이상에서 잘 생깁니다.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사용, 신장이식,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겸상적혈구 빈혈(sickle cell anemia), 고셔병(Gaucher disease)과 관련이 있습니다.
골연골부분에 미세골절과 분절성 붕괴(segmental collapse)가 생기고 골관절염으로도 진행됩니다.
분류
1. Sponteanous Osteonecrosis : 중년 이후의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며, 주로 연골하골에 국한된 국소적인 특발성 골괴사로 이차적인 골괴사증과는 구별되는 질환입니다.
2. Secondary Osteonecrosis
3. Post-Arthroscopic Osteonecrosis

임상증상
특별한 손상병력 없이 안쪽구획 부위에 갑작스런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합니다.
통증으로 인해 ROM 제한이 오며, 삼출액(non-inflammatory synovial fluid)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
안쪽 대퇴과의 압통이 있습니다.
삼출액, 가동운동 장애, 진단을 놓치고 지나간 경우는 나중에 굽힘성 구축(flexion contracture)도 보입니다.
영상 검사
X-ray에서 초기 몇 일 ~ 몇 달에서는 정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Bone fragment가 stable/unstable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두 가지 중요한 징후는 병변의 부위와 침범이 된 대퇴과융기의 백분율입니다.
이를 위해 MRI나 골주사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CT : 대퇴과 골괴사(Osteonecrosis of the femoral condyle)

MRI : 대퇴과 골괴사(Osteonecrosis of the femoral condyle)
치료
2.3cm2 이하의 괴사인 환자는 괴사가 진행하지 않을수도 있는 반면에 큰 괴사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합니다.
보존적 치료에는 침 치료, 체중부하 제한, 대퇴사두근 운동 등이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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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침구임상 매뉴얼. Matsumoto tadasu.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