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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학]억제성 신경전달물질

 

많은 신경전달물질들이 시냅스후 막(EPSP 형성)을 탈분극시키지만 약간의 신경전달물질들은 정반대 작용을 한다. 글리신과 GABA는 시냅스후 막을 과분극시키는데, 즉 안정시 상태보다 막 안쪽의 전하를 더욱 음성으로 만든다. 과분극은 막전위를 활동전위에 필요한 역치탈분극(threshold depolazation)으로부터 더 음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시냅스후 뉴런의 활성을 억제시킨다. 따라서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형성된 과분극을 억제 시냅스후 전위(IPSP)라고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형성된 억제를 시냅스후 억제(postsynaptic inhibition)라고 한다. 뇌의 시냅스후 억제는 GABA에 의해 형성되는 한편 척수에서는 주로 글리신(glycine)에 의해 형성된다.

GABA(Gamma-aminobutyric acid)는 글루탐산의 유도체이고 뇌 속의 가장 많은 존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약 1/3의 뉴런이 GABA를 신경전달물질로 사용한다. 글리신처럼 GABA도 억제성을 나타내며, Cl- 통로를 열어 시냅스후 막을 과분극시킨다.

GABA-방출 뉴런의 결핍때문에 헌팅턴 무도병에 걸리게 된다.

글리신(Glycine)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이다. 글리신은 시냅스후 막을 과분극시키고 억제성 시냅스후 전위(IPSP)를 형성한다. 그리고 글리신의 그 수용체 단백질과의 결합은 시냅스후 막의 Cl- 통로를 열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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